728x90 반응형 영조2 정조가 할아버지 영조가 죽은 뒤 실행한 복수! 할아버지 영조가 죽은 뒤 정조가 실행한 복수에 대해 알아보아요. 정비 정성왕후 서씨 장례 당시 평생을 구박하고 투명인간 취급했던 정비 옆에 묻히겠다고 했던 영조. 그러나 정조는 할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영조 사후에 할아버지는 원릉에 뵤를 만들었고, 할머니 두 분 (정성왕후 서 씨&영빈 이 씨)은 완전 반대편 먼 곳 서오릉에 같이 안장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성왕후와 영빈 이씨는 서로 의지하며 지낸 사이라고 하네요. 평생 구박해놓고 같이 묻히겠다는 건 이해가 안 되네요. 아마도 평생을 정통성에 콤플렉스가 있어서 그렇게 하고 싶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2. 8. 7.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조는 왜 사도세자를 죽일 수밖에 없었을까? 영조는 모두가 알다시피 숙종과 숙빈 최 씨의 아들이며, 형인 경종으로부터 왕 워를 물려받았습니다. 그리고 즉위 기간 내내 숙종의 씨가 아니다 부터 경종을 죽였다는 왕위 정통성을 건드리는 헛소문에 시달렸던 주인공이 바로 '영조'입니다. 이런 정통성의 취약성과는 별개로 영조는 탕평책을 통해 훌륭하게 정권을 장악한 강한 왕권의 소유자입니다. 영조에겐 아들이 2명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영조가 연 양군 시절에 얻은 효장세자 '이행'입니다. 효장세자는 숙종이 생전에 본 유일한 손자로 영조가 스물다섯에 본 아들이므로 그때 당시로서는 적당한 나이에 얻은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아들이 영조가 즉위한 후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10살의 나이에 병으로 죽게 됩니다. 이 죽음이 몇.. 2022. 8.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