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예방하세요!!

말라리아 같이 예방해 봅시다.

 

말라리아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주로 인천, 경기 및 강원 북부지역에서 5월부터 10월 사이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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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리아 매개모기는 주로 여기에 살아요!!>

 

-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풀숲이나 웅덩이 근처 등에서 서식하다가 야간 레 활발하게 활동하며 사람들을 뭅니다.

모기의 활동 반경에 따라서 내가 사는 집 근처에서도 쉽게 물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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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려 감염되었을 때 나타는 증상은?>

 

- 주요 증상은 코로나19와 비슷한 발열, 오한, 두통, 오심 등이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유행하는 삼일열 말라리아의 경우 하루는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하루는 증상이 없다가 그다음 날 다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말라리아는 잠복기 (7일~12개월)가 다양하여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음 해에 발병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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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

 

- 증상을 감기몸살이나 냉방병으로 생각하고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경우, 말라리아 진단이 늦어지고 그 사이 물렸던 모기가 주변 사람 들고 물어 다 감염시킬 수 있으니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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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및 치료 방법>

 

- 말라리아는 신속진단검사 (RDT)로 15분 만에 간단하게 감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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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라이라 모기 예방법>

 

말라리아 모기 예방방법

 

 

• 야간 활동 자제: 모기는 야간에 활동하기 때문에 해진 녘에서 새벽까지 야간 활동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 밝은 색 옷 입기: 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 밝은 옷을 착용합니다.
•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상처나 얼굴 주변을 피해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기피제를 사용합니다.
• 방충망 정비: 모기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을 점검합니다.